전남대병원 보건교사 대상 질병예방관리교육
전남대병원 보건교사 대상 질병예방관리교육
  • 진재환 시민기자
  • 승인 2014.11.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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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50여명 대상…전문지식 전달

요즘 초중고생들 사이에 볼거리가 한창이다. 질병에방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식이 부족한 때문이다.
전남대병원(병원장 윤택림)이 나서서 이러한 청소년들의 전염병 에방 등을 위해 일선 학교 보건교사를 상대로 질병예방교육을 한다.
광주・전남지역 보건교사 250여명이 그 대상이다.

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전남대병원 희귀난치질환통합케어센터・광주・전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전남대치과병원・광주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공동 주관으로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의과대학 덕재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광주・전남지역 보건교사에게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전달해 질병예방관리 역량을 강화시킨다는 취지이다. 이를 통해 해당 학교 학생들의 질병 전염을 막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 내용은 ▲우리아이의 소중한 치아관리(전남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김선미 교수) ▲교직원 심뇌혈관질환 관리(안영근 광주・전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소아천식의 관리(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영얼 교수) ▲전남대병원 희귀난치질환통합케어센터 소개(이하나 사회복지사) ▲학생 심뇌혈관질환 관리(신민호 예방관리센터장) ▲아토피피부염 치료 및 관리의 실제 (전남대병원 피부과 이승철 교수) ▲지역사회 공용PPT활용방법 (김형숙 간호사) 등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소한 질병이 큰 병이 되지 않도록 예방차원의 안전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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