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상미디어클럽 '광주 에버그린영화제' 준비 끝
광주 영상미디어클럽 '광주 에버그린영화제' 준비 끝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4.10.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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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영화제 우리가 접수한다. 화이팅!"
▲ 윤정산 영상클럽 임시 대행 인사말.

광주 영상미디어클럽(전양수 대표)은 16일 무등빌딩 10층에서 임원과 정회원 임시총회를 갖고 금년 에버그린영화제를 준비하기 위해서 조광식 감독과 회원들께서 6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광주 에버그린영화제 기부금지정단체선정 과정 및 영화제 행사를 준비 과정을 보고하였다.

윤 정산 임시대행은 “영화제 기간 동안에 임원 및 정회원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을 당부하고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영화제가 끝나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야유회를 갈 것이며, 야유회는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단합대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질 좋은 많은 영화를 제작하여 광주영상미디어클럽 <은빛파워>로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하자.”고 말했다.

▲ 김승재 사무국장 사회로 임시총회 열다.

전양수 대표는 “영화제작 워크숍 결과 딸. 화양연화. 산책. 어머님. 안돼요!. 등을 제작하였으며,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교육 결과 “건강타운의 하루” 1편을 제작 했다.“고 말하고, 광주 영상미디어클럽 기부금 지정단체 선정과정 등을 보고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양수 대표는 “내년 사업 추진사항으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영화제작교육 계획(1월~12월)과 광주공원 노인복지관 영상교육 계획(1월~12월)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영상미디어클럽 회원들은 제2회 광주 에버그린 영화제로 은빛파워를 과시하기 위해서 모든 회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개막기간 동안에 헌신적 자원봉사활동으로 성공적인 영화제를 다짐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노인 영화제 우리가 접수한다. 파이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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