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포크공연 보러 오세요
매주 화요일 포크공연 보러 오세요
  • 박재완 객원기자
  • 승인 2014.09.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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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광주 남구 사직동 광주콘텐츠 산업지원센터 1층 영상관에서 ‘화요(火曜)화요(火謠) 포크데이’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콘텐츠 산업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광주콘텐츠 산업지원센터 1층 영상관에서 10월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16일 첫 무대는 광주 포크음악의 1세대 故이장순과 함께 활동했던 국소남의 구수한 진행으로 광주의 가객 정용주를 비롯해 임인식, 정오차, 강용옥, 하성관, 김종민, 최인종 등 13명 포크가수들의 공연이 있었다.

이날공연은 광주mbc ‘별이 빛나는 밤’에서 활동했던 별밤지기들이 출연하여 한때의 추억에 잠기게 했다.
오는 23일에는 박창근과 박강수가 출연하며, 30일에는 포크배틀이 열릴 예정이다.
10월에도 무대가 이어진다. 7일에는 김두수·최고은, 14일 이정선, 21일 포크배틀, 25일 사직창작포크 콘테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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