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환골탈태를 바란다
대한민국의 환골탈태를 바란다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4.08.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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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의 고리를 끊는 대한민국 희망

▲ 본인사진
새벽길을 걷다 보면 너무나 위험한 일들을 볼 수가 있다. 신호를 준수하지 않고 그냥 달리는 차들 때문이다. 신호등은 우리 모두의 법이요, 약속이다. 법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질서를 유지하고 확립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며칠 전에 극장에서 화재 비상벨이 울린 적이 있었다. 큰 건물에는 비상구를 설치해서 비상시에는 탈출하게 되어 있다. 그 극장 비상구 비상출입문에는 열쇠가 채워있었고 극장 측에서는 “다른 문”이 있기 때문에 비상구 문에 열쇠가 채워있어도 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검. 경. 금강원 등등, 국가의 법을 운용하고 집행하는 기관의 수장들이 법을 지키지 않고 천인공노할 부정과 비리 때문에 교도소로 가면서도 부끄러움이 없이 법정에서 애기를 하겠다는 말과 같다. 부끄럼이 없는 철면피 얼굴에 국민의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부끄러운 줄 모르면 금수와 같은 것이다.

의사는 인체의 병을 치료하고, 부정과 비리로 감염된 사회적 병폐를 치료하는 약은 법이요, 치료하는 사람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인데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조차 감염되어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항암치료제도 이제는 백약이 무효가 되어버렸다.

보궐선거를 보면 확실하게 드러난다. 국민에 의해서 선출한 국회의원 양반들이 국민을 대신해서 민의를 대변한다고 하면서 부정한 방법으로 불법선거를 저질렀다. 이러한 불법선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비리를 저지르게 되며 결국 부정부패를 낳고 벽돌집으로 간다. 그래서 국민의 마음을 멀리한다.

법과 원칙, 그리고 국민 대통합이란 정치철학을 기반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명칭을 바꾸고 국민 행복시대를 이루겠다는 뜻을 공직자들은 전혀 모르거나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송곳은 언젠가는 주머니를 뚫고 나온다. 국민은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아름다운 내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정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혹들은 일부 공직자들이 법과 원칙을 준수하지 않고, 국민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기보다는 개인 치부를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오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정한 방법으로 개인의 치부에 몰두하고 그 부정한 비리를 덮고 감추기에 정신이 없다는 것이 유병연과 관련된 시중에 나도는 애기다. 고구마 넝쿨에 달린 암 덩이를 뿌리째 뽑아서 불태워야 한다. 아름다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

부정과 비리의 고리를 하루속히 끊어야 한다. 땅콩뿌리처럼 고구마줄기에 달린 부패의 암 줄기를 걷어내야만 한다. 정부가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안 된다.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한 때이다. 아름다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말이다.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방법은 범법자와 국민의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자들은 무조건 후손에게도 공직에 나설 수 없게 하는 방법이다.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사람은 금수와 같은 것, 천인공노할 불법을 저질러서 자신의 가족들을 호위 호식했다면 모두가 범법자이다. 국민운동을 전개해서도 공직에 나설 수 없도록 입법을 해야 한다. 아름다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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