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가족 복지회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라는 생김새와 피부색이 다른 지구촌 가족을 사랑으로 이어주는 평화로운 세상을 이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낯선 한국 땅을 밟은 이주여성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한국 생활 정착을 도와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광주의 거점 센터로써 이주 여성, 외국인 근로자등 힘들어 하는 한국생활 모든 부분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통역, 직업 상담, 가족상담, 자녀 상담, 언어 지원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창립 9주년 기념식에 그동안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뒤돌아본 뒤 이주여성들이 정착하도록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주 가족복지회 프로그램운영에 공로가 큰 직원들에게 모범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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