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점암중앙중학교 학생 30여 명 "나도 예비스타"
전남 고흥군 점암중앙중학교 학생 30여 명 "나도 예비스타"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4.07.14 2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꿈과 끼를 찾으려는 학교와 학생들에게 관계기관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 전남 고흥군 점암중앙중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 주기 위해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 체험 및 견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에는 전남 고흥군 점암중앙중학교(교장: 김을식) 30여명의 학생들이 미디어에 관한 영상 촬영 편집 제작 및 미디어 체험관을 견학하고 진로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김을식 교장은 “점암중앙중학교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여건 속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문화예술 분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특기를 계발하고,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구축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 고 말했다.
김 교장은 “점암중앙중학교는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구축하면서 열정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수상 실적은 대단하다.” 고 학생과 학교자랑을 하였다.
그 성과로써는 “2013년 전국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에서 동상(난타부), 2013년 고흥군 청소년 음악. 댄스 페스티벌에서 우수상(난타부), 2013년 고흥 대종상 단편영화제에서 청소년 상(영화제작반), 2013년 구로 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최우수극영화 상”(영화제작반)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14년 서울 청소년 국제영화제에 <학교 종이 울려라.>를 본선에 출품하였다.”면서 농산어촌 지방의 점암중앙중학교의 남다른 예술분야의 특기와 전력을 자랑하였다.
김 교장은 “오늘은 학생들의 예술분야에 관심이 있어 진로체험을 하고자 오전에는 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오후에는 호남대학교 IT 체험관에서 진로 체험과 견학을 한다.” 고 한다.
점암중앙중학교에 관계 부처의 많은 관심과 지역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사랑으로 많은 학생들의 꿈과 개성이 더 많은 예술분야로 진출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