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랑의열매 339호점 달성
착한가게에 가입한 세 가게는 매월 정기적으로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광주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계·의료비로 지원된다.
착한디자인 신수진 대표는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착한가게 참여와 주변 홍보를 위해 더 많은 착한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중소자영업자들의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339호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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