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 개관 콘텐츠 개발·제작 함께할 전문 인력 모집”
“문화전당 개관 콘텐츠 개발·제작 함께할 전문 인력 모집”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4.04.19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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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개발원, 프로젝트 기간제 근로자 70여명 공개 채용
25일까지...관련 분야 전문가 및 외국어 능통자․·장애우 등 우대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전시‧공연 및 행정(회계) 분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인력 채용이 잇따라 이뤄진다. 아시아문화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문화전당의 개관 콘텐츠 개발·운영 및 제작 과정 등에 참여할 문화전문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전시‧공연 관련 조감독, 책임연구원, 연구원, 연구보조원, 보조원 등 70여명이다. 채용분야는 공간기획·예술극장·창조원·정보원·어린이문화원 관련 사업 및 각 프로젝트 지원업무 등이다. 채용분야 별로 자격기준과 우대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공고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관련분야 경력자 및 외국어 우수자, 장애우,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4월 25일(금)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고,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www.asiaculturecity.com), 아시아문화개발원(www.iacd.kr),광주광역시(www.gwangju.go.kr)누리집,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 공고문을 참고하고, 개발원 인사회계팀 (☎062-410-3527)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채용에 이어 5월 말 추가 채용이 이어진다. 이와 관련 개발원 관계자는 “문화전당 개관 콘텐츠 제작 등을 위한 전문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다음달 말, 프로젝트 기간제근로자 채용이 추가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아시아문화개발원은 아시아문화 콘텐츠 연구·개발을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설립한 특수법인으로, 지난해 말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 채용 예정 인원(총 : 71명)

채용분야

인 원

등 급

구분

사업부서

조감독

책임연구원

연구원

연구보조원

보조원

프로젝트

고유

직무

공간기획

2

 

 

2

 

 

예술극장

1

 

 

 

 

1

창 조 원

20

2

4

10

4

 

정 보 원

17

 

 

10

7

 

어 린 이

문 화 원

18

 

4

7

5

2

소 계(A)

58

2

8

29

16

3

공통직무

회계 등 행정지원(B)

13

 

 

2

8

3

합 계(A+B)

71

2

8

31

2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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