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34시간이 지난 17일 오후 7시까지 밝혀진 진도 팽목항 앞바다 세월호의 침몰에 따른 인명피해다.
이 가운데 가장 관심의 대상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다. 325명의 학생 중 사망 5명, 실종 245명, 구조 75명 등이다. 구조된 학생들도 무척 당황하고 정신적 외상 스트레스라는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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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가장 관심의 대상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다. 325명의 학생 중 사망 5명, 실종 245명, 구조 75명 등이다. 구조된 학생들도 무척 당황하고 정신적 외상 스트레스라는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