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변원섭, 이상수 시민기자 등 객원기자 활동 부여
시민의소리(대표 문상기)는 지난 17일 본사 편집국에서 지난해 활동했던 시민기자 박재완, 변원섭, 이상수 시민기자에게 <시민의소리> 객원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재완 시민기자는 김삿갓 자취를 찾아서, 시리아 난민촌 현지를 가다, 미얀마 이야기, 푸른길 공원 등 시리즈 연재기사들을 발굴해왔다.
그동안 참여자치21 활동을 해왔던 변원섭 시민기자는 시장님! 상식이 통하는 문화 만들어주세요, 내 탓이오! 등 날카로운 눈으로 지역사회의 행정을 감시하고 비판해오는 기사를 써왔다.
전 호남대 교수였던 이상수 시민기자는 진짜 인재와 가짜인재, 창조적 인재의 이상적 모습, 윗사람은 반드시 무위해야한다 등 지식인으로써 고전이야기를 빗대어 삶의 지혜가 묻어나는 기사를 써왔다.
이들은 앞으로도 전문분야의 취재영역을 더욱 깊게 써 독자들의 가슴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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