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녹색교통 자전거 정책 활성화 모색
광주에서 녹색풍경을 즐기면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는 15일(화) 오후 4시~6시까지 광주 NGO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저탄소 녹색교통,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의 자전거 정책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녹색교통 자전거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로 최완석 광주대 교수(도시계획부동산학과)가 진행하며, 이재윤 광주시 교통건설국 도로과 자전거정책담당이 ‘광주시 자전거 교통의 현황과 향후 계획’, 윤관 도시교통기술연구원장이 ‘광주시 녹색교통 자전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주제발표가 끝난후 토론에는 김광훈 광주에코바이크 사무국장, 장화선 전남대녹색환경연구원 사무국장, 정하욱 광주발전연구원 도시기반정책연구실 실장, 김형민 도시철도공사 팀장이 의견을 나누며 플로어에서 질의응답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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