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의 불청객 식곤증과 춘곤증 퇴치해야
봄철의 불청객 식곤증과 춘곤증 퇴치해야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4.03.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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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20분 정도 반드시 수면을 취해야 좋다.
▲ 신문식 시민기자

경칩도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철이다. 운전자들은 눈보라 휘날리는 겨울철 보다 봄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봄철의 불청객 식곤증과 춘곤증이 운전자들을 괴롭게 하며 눈 깜짝할 사이에 대형교통사고를 유발한다. 고속도로에서 100km 주행차량은 1초 동안에 약 28m를 달리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졸음운전사고는 8,267건으로 사망513건이라고 한다. 월별을 보면 10월 달에 치사율이 가장 높고, 5월에 사고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졸음은 계절적으로 봄철의 불청객인 춘곤증이나 식사 후 식곤증, 또는 히터를 오래 가동하여 차내 온도 상승으로 체온이 높아지면서 근육이 이완되어 나른해진 탓이다. 이는 집중력이 저하되고 졸음이 오게 되며 무서운 대형사고를 일으킨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무사고 운전이지만 졸음에는 장사가 없다.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첫째는 운전자들이 전날 음주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전날 음주를 많이 한 운전자는 차내 히터를 가동하고 운전을 하면 건강한 운전자도 졸음이 오게 된다.

둘째는 과로를 피해야 한다. 과로운전을 하면 졸음이 오게 되어있다. 충분한 휴식을 한 후에 운전을 해야 하며 졸음이 오면 20분 정도 수면을 취한 뒤에 운전을 해야겠다는 운전자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셋째는 운수업체에서 운전자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인력과 차량이 회전이 안 되면 휴식도 없이 배차를 하게 된다. 운수회사와 운전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졸음쉼터를 마련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휴식을 취한 후에 후에 운전을 하도록 해야 한다.

운수회사와 운전자의 최고 가치는 안전운행 무사고이다. 자동차는 사람에 의해서 운행을 하게 된다. 운전자도 사람이며, 운전자는 어떠한 경우라도 건강이 유지되어야 하고, 건강한 운전을 할 수 있는 복지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운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요, 가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 할 여지가 없다.

지혜있는 운전자들은 얼음 물수건으로 목에 걸치거나 이마를 가끔씩 닦아주며, 커피. 껌. 밀감. 음악 등을 통해 졸음을 쫓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경험에 의하면 껌이 제일 좋은 것 같다. 턱 관절운동을 해서 뇌를 자극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졸음이 심한 봄철운전, 건강한 생활과 쾌적한 운전환경 조성으로 졸음운전을 퇴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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