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서구,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 권준환 기자
  • 승인 2014.03.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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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참여 3곳 선정
각 500만원 이내의 보조금 지원

요즘은 고학력 시대다. 한국의 대학교 진학률은 2010년부터 점차 감소 추세에 있긴 하지만 작년 2013년도에도 70%를 넘었다.
너나 할 것 없이 대학교에 진학하지만, 예전에는 고등학교도 진학하기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광주 서구가 이러한 비문해 성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한글습득 기초교육을 제공하고자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1,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된 기관․단체 3곳에는 500만원 이내의 보조금이 각각 지원된다.

공모대상은 서구 관내에 주소를 둔 평생교육 관련기관이나 단체 등으로 ▲중학교 3학년 수준 이내의 문해 프로그램 ▲학습자 20명 이상 참여 ▲운영시간 80시간 이상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단, 종교 활동을 목적으로 하거나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기관·단체 등은 공모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구 평생교육협의회에서 교육기관의 수행능력, 사업계획의 타탕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광주 서구청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365edu.seogu.gwangju.kr/)에서 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오는 27일까지 서구청 평생학습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단체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제때 한글을 깨치지 못한 성인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평생학습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기획실 평생학습팀(☎360-77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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