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시작하는 아침, 나눔으로 여는 새해 아름다운나눔보따리
이번 나눔보따리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150세대에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사랑가족봉사단에서는 손은혜(대성여고 2), 마지원(대성여고 2), 조아란 외 2명(빛고을고 2), 박믿음(광주대), 박수빈(송광중3), 이호진(인하대), 이현준(서광중2), 김솜샤넬(대성초), 김준상,이경곤,이민영,박진경,김아람,임진우,김지현,(대자중1)이 참가하여 차량과 배달봉사를 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봉사에 참가한 한 중학생은 "토요일을 하루종일 잠자고 쉬는 날이었는데, 봉사활동에 나와보니 너무 보람차고 행복함을 느껴 부모님에게 감사했다."며, "작은 것이라도 앞으로는 봉사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해 봉사활동의 또 다른 기쁨을 누렸다.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선물을 준비하여 주셔서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저소득층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게 되었다."며, "선물보다 함께 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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