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광주21협의회(상임회장 박경린)은 정기총회 및 성과보고회를 오는 1월 15일(수) 상록회관 베라체홀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환경보전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기 위해 전 인류가 논의하고 실천하고 있는 의제21인 푸른광주21협의회는 시민사회단체 44개, 기업 15개, 시청, 구청, 5개구청 등 공공기관 8곳이 참여하는 민관협력기구이다.
1월 15일 열리는 총회는 공동대표, 위원, 시민단체, 전문가, 행정, 유관기관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하고 2013년 사업결산, 임원선출, 2014년 사업 및 예산(안)등에 대해 의결한다.
특히 2부 성과보고회에서는 내집앞마을가꾸기 영상보고, 지방의제21 공로자 표창과 교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푸른광주21협의회 박경린 상임회장은 4차의제 거버넌스 실천사업뿐만 아니라 특별사업인 내집앞 마을가꾸기사업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생태하천 광주천 사업, 제43주년 지구의 날 행사, 2013 세계 차 없는 날 행사, 2013 자원순환나눔축제, 푸른광주의날 주간행사를 시민과 함께 추진했다.
더불어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민부문대상, 녹색도시만들기대상 특별상, 민관협력포럼 우수사례 우수상,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 및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며 어떤 해보다 성과와 결실을 맺는 한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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