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아무리 스펙이 좋더라도 자기소개서가 당락을 결정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슷비슷한 스펙이라면 자기소개서에서 자신만의 차별성을 갖춰보자.
월간 ‘까데뜨’ 서정현 편집장의 ‘스펙을 녹여 스토리로 보여줘라’라는 자기소개 쓰기 비법전수 책을 읽어보는 게 어떨까 싶다.
‘스펙을 녹여 스토리로 보여줘라’에는 총 255가지 실전 예문이 수록되어 있고, 이웃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80%의 보통 취업생들을 위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이 책에는 면접에서 나를 부르고 싶게 만드는 자기소개서의 비밀이 담겨져 있어 인사담당자의 관심을 끌고 마음을 열기 위한 비법이 전수돼 있다.
자기소개서를 쓰는 가정 첫 이야기인 성장과정부터 시작해서 학창시절,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등 맞춤법까지 글쓰기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값 1만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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