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정시모집 19~23일 인터넷 접수
조선대, 정시모집 19~23일 인터넷 접수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3.12.0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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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모집인원 5,094명의 34.5%인 1,755명

조선대(총장 서재홍)는  19일(목)부터 23일(월)까지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정시모집은 가군, 나군으로 분할하여 총 모집인원 5,094명의 34.5%인 1,755명(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변경될 수 있음)을 모집한다.가군은 수능성적 위주로, 나군은 학생부성적과 수능성적을 모두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가군, 나군 모두 백분위점수를 적용하며 A형, B형에 관계없이 전체 모집단위에 지원 가능하다. 지원하는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라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고 B형 응시자에 대한 영역별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등급의 평균이 7.0 이내이어야 한다. 예체능계 지원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가군은 804명(군사학과 19명 포함)을 모집한다. 일반 모집단위는 수능성적(100%)만으로 전형하며, 사범대학은 수능성적(71.4%)과 면접고사성적(28.6%), 미술대학은 수능성적(38.5%)과 실기고사성적(61.5%)으로 전형한다.

951명을 선발하는 나군에서는 15개 모집단위에서 54명의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를 우선 선발한다. 해당 학과가 지정한 수능 영역이 3등급(B형) 이내인 학생 가운데 백분위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우선 선발하며 수능 특정영역우수자 우선선발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나군 일반학생전형에 포함해 사정한다.

사범대학과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집단위는 학생부성적(50%)과 수능성적(50%)으로 전형한다. 사범대학은 학생부성적(41.6%), 수능성적(41.7%), 면접고사성적(16.7%)을 반영한다.

사범대학 중에서도 음악교육과는 학생부성적(20.9%), 수능성적(20.8%), 면접고사성적(8.3%) 및 실기고사성적(50.0%)으로 전형하며 예체능계(시각문화큐레이터전공 제외)는 학생부성적, 수능성적(무용과 제외) 및 실기고사성적으로 전형하되 해당 대학이나 모집단위별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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