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부고 1학년 박래혁 학생
박래혁 학생은 요즘 많은 눈이 내리고 날이 추워져서 혼자 계시는 할머니가 걱정이 되어 찾아 뵈었다가 할머니께서 일회용 부탄가스 하나로 음식을 해 드시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필요한 부탄가스와 생필품을 자신의 용돈으로 구입하여 전하였다.
추워지는 계절 겨울 홀몸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보듬어 주는 조대부고1학년 박래혁 학생의 나눔 봉사는 삭막해진 현대사회에 따스한 온정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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