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아동복지’ Safe Zone
북구 ‘아동복지’ Safe Zone
  • 권준환 수습기자
  • 승인 2013.1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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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주관 전국 평가서 우수상 수상

광주시 북구청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3년도 아동복지분야 ‘복지행정상’ 공모에서 우수상과 함께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9월 전국 246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행정상’은 지자체가 수행하는 아동복지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 및 지역 간 복지수준 격차 완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 북구는‘아동범죄 Zero, 북구는 Safe’라는 주제로 응모해 아동복지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북구는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위원회, 학생사랑 지역협의회, 동네한바퀴 주부순찰단, 아동범죄 우려지역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북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의 복지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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