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 사회, 단체, 문화, 예술, 체육, 봉사 등 총 8개 부문
지역발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제 5회 한국지역발전대상식이 3일 오후2시 광주디자인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한국지역발전대상식은 지역부문, 언론부문, 사회부문, 단체부문, 문화부문, 예술부문, 체육부문, 봉사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역부문에는 최형식 전라남도 담양군수, 언론부문 박용구 시민의소리 기자, 사회부문 윤도현 전라남도의원, 단체부문 사랑가족봉사단, 문화부문 황두복 목멱문학회 회장, 예술부문 김기범 작곡가, 체육부문 조영화 리틀타이거즈 야구단 감독, 봉사부문 이희경 순천대학교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으로 최형식 담양군수는 “제가 잘해서보다 국민들과 군민들이 격려해주신 결과라고 본다”하고, 박용구 기자는 “시민의소리 있었던 것은 큰 행복이었으며, 기사를 통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소신과 철학을 펼칠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땀 흘리며 열심히 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역발전대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분들에게 수여하고, 가장 권위 있는 격려와 찬사를 받는 시상식으로 알려졌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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