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이정림)는 9월 28일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를 돕고자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남도문화 탐방’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학생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세계해전사 불멸의 금자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해전 재현 행사를 참관하고 해남 대흥사 및 녹우당을 탐방하는 등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 기회를 가졌다. 

정인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