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은 흘러흘러 어디까지 가니?
영산강은 흘러흘러 어디까지 가니?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3.09.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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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 영산강 살리기 정화활동 및 자전거 투어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는 14일(토) 담양습지 보호구역에서부터 영산포부근까지 자전거 투어 및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영산강 자전거 투어 및 정화활동은 ‘강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총 20명의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영산강 자전거 투어 및 정화활동 -강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는 영산강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주요 하천인 영산강을 직접 답사하며 정화활동과 함께 강변습지와 유해식물 등에 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단은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강을 사랑하는 대학생과 중․고등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우리지역의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영산강에 대한 친밀감과 관심을 높여 영산강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봉사활동 시간도 인증해준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본 프로그램은 광주환경운동연합 누리집(http://gjkfem.or.kr) 및 전화(062-214-2470)에서 문의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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