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강좌 오카리나반 찬조 출연
광주광역시교육청 다사랑합창단은 8월 여름캠프(8/7~8/10)를 마치고, 마지막날인 10일(토) 상무지하철역 공연장에서 "시민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 공연“을 개최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어린이들의 맑고 밝은 노래로 더위를 잠시 잊도록 해 주었다. 특히 이날 공연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평생강좌 오카리나반이 함께하여 더욱 흥을 더하였다.
이날 다사랑합창단은 보리밭 등 6곡을 합창하였고, 오카리나반은 고향의봄 등 7곡을 연주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는 광주시민과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람객들에게 큰 공감과 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합창단원들은 “평상시 갈고 닦은 노래와 안무를, 광주시민들앞에서 마음껏 보여줄 수 있어서 자랑스러웠으며, 오카리나반이 함께 공연을 해주어 더욱 더 멋진 공연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연습을 통해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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