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영업본부, 광주사랑의열매에 사랑의 쌀 전달
농협 광주영업본부, 광주사랑의열매에 사랑의 쌀 전달
  • 김보미 시민기자
  • 승인 2013.08.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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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5백만원(10㎏, 200포대)

농협 광주영업본부(부행장보 이근)는 8일 광주광역시 북구청(청장 송광운)에서 광주사랑의열매에 북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NH행복나눔 사랑의 쌀' 200포대(5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NH농협은행이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여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지원과 우리 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울러, 이번행사는 북구의 기초생활수급자가 광주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광주사랑의열매를 통해서 북구청의 추천을 받은 북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농협은행 이근 부행장보는 “농협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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