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광주금남로 무등빌딩 앞에서
국정원 헌정유린 규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3차 광주 촛불문화제 및 1인 시위가 12일(금) 오후 7시 광주금남로 무등빌딩 앞에서 열린다.
국정원 헌정유린 규탄 민주주의 수호 시국회의는 “국정원 대선개입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의 명령으로 시작된 국정조사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 또한 이번 사태의 심각성 인지하지 못한 체 국정원 스스로 개혁하라며 민주주의를 되찾고자 소리 높인 국민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국회의는 지속적인 촛불문화제의 개최와 더불어 매일(월~금) 낮12시~1시, 광주우체국앞에서 대표단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국회의는 6월 28일 1차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소속 단체별로 돌아가며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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