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차세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열매 대학생 봉사단 ‘LOVE SHARE’ 2기(단장 정영모, 한국폴리텍대학교)를 출범하고 1일 오전 광주모금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광주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등 광주지역 대학생 2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모금전문봉사단으로 매월 1회 이상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벽화 그리기, 현장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정영모 대학생봉사단 2기 단장은 “평소 나눔 실천에 관심은 많았지만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대학생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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