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평화통일의 의미 되새겨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광주시교육청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화통일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 710개 학급에 평화통일 수업을 지원하는데 이중 절반에 달하는 368개 학급을 이달 6월에 진행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학급별로 신청하면 사업 단체에서 통일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특별수업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1,200여개의 학급에 평화통일 수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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