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네트워크 구축방안 정책토론회 열려
도농 상생네트워크 구축방안 정책토론회 열려
  • 진재환 시민기자
  • 승인 2013.06.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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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네트워크 필요성과 방향성 담아내

갈수록 심화되는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과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토론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지역발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 네트워크 구축방안 정책토론회’가 4일 조선이공대학교 3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4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1주제에서는 최근 ‘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이낙연 국회의원이 ‘위기에 처한 농어촌교육, 특별법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2주제에서는 농업회사법인 기천지 김영곤 대표가 ‘환경과 식량오염의 실태’를, 3주제에서는 우리밀광역클러스터사업단 김성찬 기획실장이 ‘우리밀 생산과 소비를 통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방안’을, 4주제에서는 시민의소리 박용구 기자가 ‘유쾌한 콘텐츠로 도시민을 유혹하라’ 등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히 최근 전남지역의 중요한 의제로 떠오르고 있는 ‘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의 발의 배경과 법안 내용이 많은 주목을 끌었다.

이낙연 의원은 “농어촌 학생 수 감소, 학교 간 통폐합으로 인한 열악한 교육여건이 젊은 농어민들의 이농을 심화시키고,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인들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농어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어촌 교육발전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이를 통해 농어촌교 육발전 기본계획의 수립, 등록금 지원 및 인력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토론회에서는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통한 도농상생방안, 식량주권과 국민건강을 담보하기 위한 우리밀 선순환구조 구축을 통한 도농상생방안, 농촌마을의 체험 강화를 통한 도농상생방안 등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과 방향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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