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현판식 열려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현판식 열려
  • 광주시
  • 승인 2013.04.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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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서 명칭 변경

광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이름을 바꾼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현판식이 25일 열렸다.

현판식에는 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이의진 지방중기청장, 송기진 광주은행장, 중소기업지원기관장, 기업체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돕겠다”며 “광주경제고용진흥원도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일자리창출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광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지방중기청과 명칭이 유사해 수요자들의 혼동을 방지하고 보다 다양한 기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종합센터를 흡수한 내용으로 확대 개편해 지난 3월5일 명칭을 변경했다.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중소기업의 자금지원, 판로개척, 창업교육, 일자리 지원 등 기업체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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