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최상준 운영이사장 선출
[대동문화재단]최상준 운영이사장 선출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3.04.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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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 이사장에 남화토건 최상준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는 22일 동구 베네치아에서 간담회를 갖고 제2대 이사장에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최상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50여 명의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동문화재단의 <대동문화> 잡지 발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이사회를 구성해 메세나 운동을 벌여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김양균 초대 이사장의 뜻을 이어 순수한 시민 문화 단체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는 지난 2008년 김양균 초대 헌법재판관 등을 중심으로 50여명의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되어 문화 잡지 <대동문화> 발간, 대동문화재단 사업 후원 등을 지원하는 문화 메세나 운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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