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동복의 위험한 망미대 탐방로
화순 동복의 위험한 망미대 탐방로
  • 박재완 시민기자
  • 승인 2013.04.18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남문화원(원장 이현채)이 주관하는 김삿갓 풍류문화축전이 4월 20~21일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 일대에서 열린다. 구암리 마을 앞 망미대는 김삿갓이 올라가 시를 읊었던 정자가 있는 곳으로 많은 탐방객들이 다니는 곳이다. 작년 여름 태풍 때 넘어진 나무와 부셔진 탐방로 아직도 그대로 방치 된 채있다, 이번 행사에는 위험한 탐방로를 일반인과 청소년들이 그 길을 다녀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