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문화원(원장 이현채)이 주관하는 김삿갓 풍류문화축전이 4월 20~21일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 일대에서 열린다. 구암리 마을 앞 망미대는 김삿갓이 올라가 시를 읊었던 정자가 있는 곳으로 많은 탐방객들이 다니는 곳이다. 작년 여름 태풍 때 넘어진 나무와 부셔진 탐방로 아직도 그대로 방치 된 채있다, 이번 행사에는 위험한 탐방로를 일반인과 청소년들이 그 길을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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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문화원(원장 이현채)이 주관하는 김삿갓 풍류문화축전이 4월 20~21일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 일대에서 열린다. 구암리 마을 앞 망미대는 김삿갓이 올라가 시를 읊었던 정자가 있는 곳으로 많은 탐방객들이 다니는 곳이다. 작년 여름 태풍 때 넘어진 나무와 부셔진 탐방로 아직도 그대로 방치 된 채있다, 이번 행사에는 위험한 탐방로를 일반인과 청소년들이 그 길을 다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