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Dream Together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가져
현대차, Dream Together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가져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3.02.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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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광주지역본부•전남지역본부는 소년소녀가장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 멘토링 캠페인’을 통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인균)와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민호)는 지난 7일 자매결연을 은 광주 남구 서동에 위치한 분도와안나개미꽃동산(사랑의 식당)에서 실시한 정기봉사활동에 현대차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의 멘토와 멘티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은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1만여 임직원들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의 멘토가 돼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차 광주지역본부와 전남지역본부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나아가 드림투게더 멘토링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올바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현대차 광주, 하남, 용봉, 운암, 담양지점에서 멘토와 멘티 11명이 함께 했으며, 현대차 최인균 광주지역본부장과 이민호 전남지역본부장, 그리고 현대차 노조 박기성 광주전남지역 판매지회장을 비롯해 총 22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식사배식, 설거지, 청소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랑의 식당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음식을 대접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240만원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참여한 현대차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서로를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아이들에게는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드림투게더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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