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가족 동반 프로그램 통해 가족친화경영 확산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직원 및 직원자녀들을 대상으로 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설 맞이 광은가족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광주은행 본점 2층 KJB금융박물관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가족 동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광주은행이 운영하고 금융박물관을 통해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펼쳐졌다. 특히 이 행사는 주중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영업점 직원들을 위해 특별히 주말에 행사를 벌였다.
50여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설과 함께 봄의 시작을 상징하는 입춘(立春)을 앞두고 열려, 우리의 전통 세시풍속에 따라 온 가족이 함께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우리집 입춘첩’ 만들기 체험도 함께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을 신간을 갖고 한때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더불어 ‘복주머니 만들기’, ‘복돈을 담는 지갑만들기’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직원 및 직원 자녀들에게 소중한 전통문화 체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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