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이어지고 있다. 조선대 총동창회(회장 이정남)는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역대 수상자 초청 간담회를 25일 금수장호텔에서 가졌다.
황영성 광주시립미술관장, 안재경 광주지방경찰청장, 이강수 고창군수, 이병권 (주)마담포라 회장, 영화배우 이한위,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유원일 전 국회의원 등 ‘자랑스러운 조대인상’을 받은 역대 수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모교 발전과 총동창회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991년 ‘자랑스러운 조대인상’을 제정하여 2012년까지 총 47명에게 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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