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유희열)는 지난해 정부 일자리 관련 민간위탁사업을 통해 총 1,255명에게 일자리를 찾아 주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찾기를 부문별로 보면 청년취업인턴제를 통해 249명, 청년창직인턴제를 통해 202명을 취업시켰으며 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는 277명이었다.
그 밖에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36명, 산업단지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292명, 전직지원센터에서 199명 등이다.
광주경총은 “올해에도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중점으로 고용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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