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장택규)는 24일(월) 추석을 맞아 노인사회복지시설 '성심의 집'을 방문하여 냉장고를 기증했다. 성심의 집은 송정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로 거동이 어려운 무의탁 여성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월1회 '성심의 집'을 방문하여 남자직원은 빨래 및 대청소를 실시하고 여자직원은 손수 준비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10여년째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1일(금)에도 본부장(장택규)을 포함한 간부직원으로 봉사팀을 구성하여「시영종합사회복지관」(쌍촌동 소재)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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