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수의과대학, 태풍 피해복구 현장 봉사활동 펼쳐
전남대 수의과대학, 태풍 피해복구 현장 봉사활동 펼쳐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2.09.1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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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면에서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이봉주) 학생 60여명은 지난 11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의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대학생으로는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의 한 축산 농가에서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라남도청 축산정책과와 영광 군청 및 전남 수의사회도 함께 참여했다.

이봉주 학장은 “학생들이 농촌 축산 현장과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수의사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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