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0일부터 19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생활용품과 아이디어 상품, 건강용품, 가공식품 등을 전시 판매한다.
미강 셀레늄, 그린사랑, 엘키맥스, 지벨, 웰빙나라 등 총 11개 업체가 참여하여, 편백나무 베개 35천원, 금/은 미세모 칫솔(4p) 5천원, 셀룰로즈 수세미(5p) 5천원, 시원한 쿨토시(2p)/향기나는 양말(4족) 각 1만원, 셀레늄 손목밴드(2p) 15천원, 대나무 도마 3만원 등에 선보인다.
식품팀 임황규 팀장은 "제품은 우수하지만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들이 많다"며 "지역 우수업체들이 성장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지역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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