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사회적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1사 1사회적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2.07.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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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 협약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홀로서기 생태환경 구축 지원

1사 1(예비)사회적기업이 손을 잡는 결연 협약식이 12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1사 1(예비)사회적기업 결연 협약식은 기업의 역량과 경영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판로지원 등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구체적 협약내용은 판로지원, 사업위탁, 물품구매, 경영지원 등이다.

협약에 참여한 북구청은 후원기업․사회적기업 홍보 및 행정서비스의 제공을, (예비)사회적기업은 책임감 있는 기업 운영 및 지역사회 공헌, 결연기업 홍보활동 등을, 후원 기관 및 단체는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 구매, 사업위탁, 경영지원 등을 각각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광운 북구청장을 비롯해 9개의 후원 기업․단체, 8개의 사회적기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 (주)광주신세계, (주)영암마트, (주)아름드리, (주)광주김치감칠베기, (주)토담건설, (주)아인스건설, 말바우시장 상인회, 북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이 후원 기업․단체로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사회적기업으로는 (사)주거복지연대부설, 광주북구광역생활복지센터, ㈜드림박스, (사)틔움복지재단, (주)아성산업, (사)경제문화공동체 더함, (유)마리치, (주)라온교육, (사)다문화가정복지회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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