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사랑 창조 콘서트 개최
대중교통사랑 창조 콘서트 개최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2.06.18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오후 2시 광주도시철도공사 대강당

대중교통 이용 홍보로 에너지 절약과 배기가스를 감소하고자 콘서트와 토크쇼가 만났다.

사회적기업 (사)행복문화사업단과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은 19일 오후2시 광주도시철도공사 대강당 (상무역 옆)에서 대중교통사랑 아이디어 창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콘서트에서는 행복문화사업단이 환경사랑 실천을 위해 자체 개발한 대중가요인 ‘달려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사랑’ 노래를 주제로 하여 열린다.

‘달려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사랑’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가사를 쓰고, 우리 지역 가수인 이다영(달려라 시내버스), 김대선 가수(지하철의 사랑)이 부른다.

본 노래와 함께 방송 댄스팀인 이카루스가 시내버스 댄스와 지하철 댄스를 선보여 시민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따라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카루스 공연 뒤에는 퓨전밴드팀 바닥프로젝트의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콘서트와 함께 대중교통사랑아이디어 토크쇼에는 곽귀근 사회로 최동호 (광주대 도시계획과 교수), 방현배(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전무), 김형민(광주도시철도공사 고객지원팀장), 나정숙(교육소비자연구원 원장), 강광희(서구 동천동주민), 박휘(북구 매곡동 주민)이 출연한다.

한편 본 아이디어 창조 콘서트는 무료이고, 본 토크쇼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자료집으로 만들어 관계 기관에 제출하여 현실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노래는 행복문화사업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mp3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www.happyct.net  /김다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