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정기평가
사회복지시설 정기평가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2.06.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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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평가단 구성, 6월18일부터 30개소 평가

사회복지시설 운영방향 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한 2012년 정기평가가 6월 18일부터 한달 동안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30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광주시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실시하며, 평가대상은 종합사회복지관 18개소, 노인복지관 6개소, 노인양로시설 2개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4개소 등 총 30개소이다.

평가반은 학계전문가, 현장실무자, 공무원 등 3인1조로 구성 운영하고, 1일 1시설에서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최근 3년간 시설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등 6개 분야에 대안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영역별 배점에 따라 평가결과를 집계해 우수시설에는 포상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하위시설에 대해서는 서비스 및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통해 운영의 효율화 및 시설의 개선․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시설 이용자와 생활자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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