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종류 상관없이 1회 접종당 본인부담금 5,000원
가까운 민간의료 기관(병·의원)에서 필수예방접종 가능
가까운 민간의료 기관(병·의원)에서 필수예방접종 가능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받아야 하는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대한 비용이 확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2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가까운 민간 의료기관(병·의원)에서 본인부담금 5천원(종전 15,000∼16,000원)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예방접종 비용으로 인한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향상하기 위해 접종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되는 백신은 ▲BCG(피내용) ▲B형 간염 ▲DTaP ▲폴리오 ▲DTap-IPV ▲MMR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Td ▲Tdap 등 10종이다.
아울러,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를 통해 보호자는 언제든지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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