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6시 30분 광주 태영21내과
병원에서의 작은음악회는 환자들을 위한 음악치료라는 차원에서 의미있는 행사다.
종합병원이 아닌 내과병원에서 실내악을 중심으로 모차르트를 주제로 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갖기로 해 환자들의 기대가 크다.
오는 21일 저녁 6시30분 광주시 서구 농성 태영21내과(밝은안과21병원2층)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는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플룻에 강신애 고민지, 바이올린 조수린, 피아노 김민지, 이소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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