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5.18기념재단 주최로 26일부터 무박 2일간 금남로 일대에서 청소년축제 ‘518 Red Festa' 타이틀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무박 2일로 펼쳐지는 ‘5.18 Red Festa'는 청소년들 시각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기억을 압축적으로 재현, 감성 돋는 새벽난장의 대한민국 10대 청소년 시민포럼, 게릴라 페인팅, 먹거리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펼치며 빨간색 옷을 입은 청소년들이 거리를 물들였다./김다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