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 2012년 5․6월호(70호) 출간
<대동문화> 2012년 5․6월호(70호) 출간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2.05.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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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격월간 문화전문지 <대동문화> 2012년 5․6월호(70호)가 출간됐다.
이번호 기획 특집은 “미래의 가치를 열어주는 교육은 벌써 시작되고 있다”라는 주제로 민문식(교육문화공동체 결), 김전승(광산구 자원봉사센터), 송원고 (ALOUD)동아리 등의 원고가 실렸다.

주 5일째 수업에 전면 시행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해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 내용을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수업이 되도록 하자는 정책방안제시와 논의로 이루어지고 있다.

무조건 학원행을 택하기엔 경제적 부담이 크고 매주 토요일 아이들과 어디서 무엇을 하여 어떻게 보내야 할지 학부모들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12년 5,6월 대동 문화 특집은 실행되고 있거나 혹은 준비하고 있는 광주·전남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강사들과 그 외 관계 단체들의 역량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대책방안을 모색해 본다.

표지 인물로는 그림자처럼 따라 붙는 수식어 <오월화가> 홍성담 작가의 광주저항의 세계관을 조명하고 그의 가슴에 묻어있는 언어들을 나열했다.
또한 황영성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한국광산업진흥회장 김영삼 부부, 나전칠장 김기복씨의 이야기가 읽을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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