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교문수석,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현장 방문
박범훈 교문수석,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현장 방문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2.05.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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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역사에 길이 남을 것”, 전당 건립 적극 지원 밝혀
▲ 박범훈 교육문화 수석

박범훈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3일 오후 2시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범훈 교육문화수석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로 2014년 완공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건립 현장을 시찰하였다.

박 수석은 예술극장, 복합전시관, 라이브러리파크 등 문화전당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 등 문화전당 건립 과정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박 수석은 문화전당 건립 현장 시찰 후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이라는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건물을 짓고 있다”면서 “문화전당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수석은 문화전당 건립 현장 시찰에 앞서 광주 동구 남동의 한 식당에서 김종 광주문화원연합회 회장 등 지역 문화원장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문화 현안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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