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3년간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지원
호남대학교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단(단장 윤인모)이 2011년 사업평가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올해로 3년째 지역 중소기업체 재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무능력 향상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호남대학교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단은 2011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운영기관 실적 및 성과평가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총 5등급으로 평가되는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총 14개 기관이 우수 등급인 2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4년제 대학 중에서는 호남대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호남대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으로 재직자 직무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대학과 기업체간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생 취업률을 제고하고 있다. /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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