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빛고을국민체육센터, 호남 대표로 ‘우뚝’
광산구빛고을국민체육센터, 호남 대표로 ‘우뚝’
  • 박재범 기자
  • 승인 2012.04.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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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인증사업 호남권 거점체력센터 협약 체결

▲사진왼쪽부터 체육지도자연수원 황의봉 부원장, 광산구국민체육센처 김호림 총장.
광주 광산구빛고을국민체육센터(사무총장 김호림)에서는 4월 30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체력인증사업 호남권 거점체력센터로 협약을 맺어 국민 무료 맞춤형 운동처방과 상시 체력관리가 이뤄진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건강통계에 따르면, 운동∙비만∙음주∙흡연 등 국민 건강행태 지표가 악화되고 있어 국민건강증진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 체결로 광산구빛고을국민체육센터에서는 과학적 측정 시스템을 설치하고, 연령대별 건강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 및 맞춤형 운동처방과 상시 체력관리를 제공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 설 계획이다.

국민체력인증사업은 광산구빛고을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부산남구국민체육센터, 경기 광명시종합사회복지관, 강원도 원주시국민체육센터 등 전국 4개에 거점센터가 선정됐다. /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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