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력인증사업 호남권 거점체력센터 협약 체결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건강통계에 따르면, 운동∙비만∙음주∙흡연 등 국민 건강행태 지표가 악화되고 있어 국민건강증진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 체결로 광산구빛고을국민체육센터에서는 과학적 측정 시스템을 설치하고, 연령대별 건강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 및 맞춤형 운동처방과 상시 체력관리를 제공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 설 계획이다.
국민체력인증사업은 광산구빛고을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부산남구국민체육센터, 경기 광명시종합사회복지관, 강원도 원주시국민체육센터 등 전국 4개에 거점센터가 선정됐다. /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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