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닌 쓰레기와 폐품이 가득
다른 장애인 화장실과 달리 남구보건소의 경우 사용빈도가 이리 높을까 하고 앞에서 한참동안 기다리며 인기척을 느껴봤다.
그런데 인기척이 없었다.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누가 사용 중인 것은 맞았다. 사람이 아닌 폐품과 쓰레기 등이 변기 위를 비롯해 화장실 곳곳을 차지하고 있었다. /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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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애인 화장실과 달리 남구보건소의 경우 사용빈도가 이리 높을까 하고 앞에서 한참동안 기다리며 인기척을 느껴봤다.
그런데 인기척이 없었다.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누가 사용 중인 것은 맞았다. 사람이 아닌 폐품과 쓰레기 등이 변기 위를 비롯해 화장실 곳곳을 차지하고 있었다. /박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