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한국의 맛으로 세계 홀렸다
호남대, 한국의 맛으로 세계 홀렸다
  • 박재범 기자
  • 승인 2012.04.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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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과학과 학생·교수, ‘국제요리경연’ 금메달 수상

▲사진 왼쪽부터 문환식 교수, 오용진(은), 최성현(금), 배형경(은), 이은성(은) 학생.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학생과 교수가 한국의 맛으로 세계를 홀려 화제다.

호남대는 ‘2012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및 국제요리경연대회(2012 KFTE)’에서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선호) 학생과 교수가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식세계화를 위해 (사)한국조리기능인연합회 주최로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조리과학과 최성현 군(2학년)은 한국음식 전시 건강음식 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과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2학년 이은성, 배현경, 오용진 학생은 국제요리경연대회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조리과학과 초빙교수이자 조리기능인 협회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수상 학생들을 지도한 문환식 교수는 단체 전시 부분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과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4학년 김옥심 학생은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2년도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지역특성화 직종인 ‘김치담그기’부문에서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출품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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